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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첨으로 차려드린 친정엄마 생일음식 '잡채만들기'
며칠전 친정엄마 쉰아홉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답니다. 결혼하고선 이리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생일에는 거진 외식으로 보낸것 같네요. 제법 요리에 자신이 생겨서인지 엄마생일을 맞아 미역국에 맛있는 잡채로 생일상을 마련했습니다.
결혼 후 엄마생일이 시아버지 생일과 3일차이 난다는 이유와 남편 직장업무가 바쁜시기에 맞물려 혼자서 고향에 내려갈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이번엔 엄마 병치료차 내려오신 터라 요리솜씨를 한껏 뽐냈답니다. 솔직히 이런저런 핑계로 엄마에게 그동안 너무 소홀했던 점은 부인할 수 없네요. 어쩌면 핑계꺼리를 위안삼았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맛있는 쇠고기를 우려 정성들인 미역국과 나물이며 버섯 등을 넣어 맛있는 잡채를 차려드렸더니
'딸한테 이런 풍성한 생일상은 첨인것 같다'는 엄마말에 더 죄송스럽고 가슴이 애려옵니다. 시부모님 생일은 잊지않고 매번 미역국을 손수 끓여드렸는데 날 낳아준 친정엄마 생일에 미역국 아니 친정을 들여다보지도 않았으니 말이죠.
잡채만들기를 소개하려다니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그럼 이제부터 맛있는 잡채만들기 살펴봐주세요.
잡채재료 >> 당면, 시금치 , 당근, 맛살 , 팽이버섯, 계란, 돼지목살
잡채양념 >> 진간장, 소금 , 참기름 , 깨소금 , 후춧가루 약간, 설탕
1. 계란은 잘 풀어서(소금간) 부친다음, 식힌후에 채 썰어주세요.
식혀서 자르면 잘 부서지지않는답니다.
2.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나선 소금에 버무려주세요.
3. 당면은 뜨거운물에 불린후 , 끓는 물에 살짝 익혀낸후, 찬물에 헹궈 체반에 담아 물기를 제거합니다.
당면을 미리 불리지 않았을 경우에는 끓는물에 좀더 오래 끓여 익혀내면 됩니다.
4. 잘 익지 않은 재료 순부터 (소금을 약간 뿌리고) 볶아줍니다.
당근을 볶다가 체 썬 돼지목살을 볶아줍니다.
2.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나선 소금에 버무려주세요.
3. 당면은 뜨거운물에 불린후 , 끓는 물에 살짝 익혀낸후, 찬물에 헹궈 체반에 담아 물기를 제거합니다.
4. 잘 익지 않은 재료 순부터 (소금을 약간 뿌리고) 볶아줍니다.
당근을 볶다가 체 썬 돼지목살을 볶아줍니다.
5.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밑둥을 자르고 적당히 찢어서, 맛살과 같이 볶습니다.
6. 물기가 제거된 당면에 볶은 (당근,돼지목살, 팽이버섯, 맛살)와 미리준비해둔 계란, 시금치를 넣습니다.
7. 재료에 소금밑간이 어느정도 되어 있으니 간을 봐가며
간장(진간장 or 맛간장) , 후춧가루 약간 , 설탕, 깨소금을 넣고 버무립니다.
입맛에 따라 간장, 설탕을 조금 더 첨가하면 된답니다,
8. 이제 끝으로 잡채를 먹기전에 후라이팬에 살짝 데우면 된답니다.
간장(진간장 or 맛간장) , 후춧가루 약간 , 설탕, 깨소금을 넣고 버무립니다.
8. 이제 끝으로 잡채를 먹기전에 후라이팬에 살짝 데우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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